미국 주식 시장에는 다음과 같이 배당주식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있습니다.
배당 킹(Dividend Kings) : 50년이상 연속 배당금을 인상 시킨 기업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s) : 25년이상 연속 배당금을 인상 시킨 기업(S&P 기업)
배당 챔피언 (Dividend Champions) 25년이상 연속 배당금을 인상 시킨 기업(S&P 기업 상관여부X)
배당 어치버(Dividend Achievers) : 10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인상 시킨 기업
배당 블루칩(Dividend Bluechip) : 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인상 시킨 기업
배당 킹 종목에 투자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다.
- 탄탄하고 신뢰할 만한 기업: 배당킹 기업은 안정성과 신뢰성으로 유명하다.
- 일관된 배당 지급: 배당킹 기업은 수년 연속 배당을 지급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주주 환원의 약속을 지킨다.
- 정기적 배당금 인상: 투자자들은 배당킹 기업이 정기적으로 배당을 늘려 안정적인 소득 증가의 원천을 제공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 특히 유용하다.
- 안정성과 마음의 평화: 배당킹에 투자하면 투자자들은 안정감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배당이 주기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 탄력적인 성과: 배당킹 종목은 경기순환주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따라서 배당 킹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탄탄하고, 의지할 수 있으며, 유동성이 높고, 규모가 큰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기업들은 수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한 역사가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미국 증시의 배당왕 종목과 배당금 연속 인상 횟수(연도 수) 및 배당수익률을 확인해 보자.
- 에머슨 일렉트릭 (NYSE:EMR): 67년 연속 / 배당수익률 +2.2%
- 파커 하니핀 (NYSE:PH): 67년/ +1.3%
- 프록터앤드갬블 (NYSE:PG): 67년 / +2.5%
- 3M (NYSE:MMM): 65년 / +5.5%
- 신시내티 파이낸셜 (NASDAQ:CINF): 63년 / +2.8%
- 로우스 (NYSE:LOW): 62년 / +2%
- 코카콜라 (NYSE:KO): 61년 / +3.1%
- 콜게이트 팜올리브 (NYSE:CL): 61년1 / +2.4%
- 존슨앤드존슨 (NYSE:JNJ): 61년 /+2.9%
- 노드슨 (NASDAQ:NDSN): 60년 /+1.1%
- 노스웨스트 내추럴 홀딩 (NYSE:NWN): 68년 / +5.13%
- 아메리칸 스테이츠 워터 컴퍼니 (NYSE:AWR): 69년 / +2.24%
- 도버 코퍼레이션 (NYSE:DOV): 68년 / +1.40%
- 제뉴인 파츠 (NYSE:GPC): 67년 / +2.67%
- 랭커스터 콜로니 (NASDAQ:LANC): 61년 / +2.10%
출처 - 인베스팅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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