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예티켓과 매너

 

1. 시간

보통 티 오프 30분~1시간 전에는 도착을 해야 합니다.

캐디가 골프백도 싣고, 환복도 해야하고 간단하게 몸을 풀기위해 스트레칭이나 연습 스윙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미리미리 나와있어야 합니다.

 

2. 티샷

티잉그라운드에는 한 사람만 올라가야합니다. 티샷을 하는 골퍼가 집중할 수 있도록, 시아에서 벗어나 주는 게 기본 매너입니다. 그리고 티 샷 후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치고 싶어 합니다. 흔히들 멀리건을 사용한다고 하죠. 이 경우 캐디에게 한 번 물어보고, 캐디가 경기 진행 상황을 고려해서 허락을 할 경우 치시는 게 좋습니다.

 

3. 페어웨이 

세컨 샷 이후에 진행 시 과거에는 거리가 먼 사람부터 진행을 하였지만, 현재는 빠른 진행을 위해 먼저 준비된 사람부터 샷을 진행이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준비 된 사람이 먼저 싸인을 주고 동반자가 확인했다는 싸인을 주면 치는것이 서로 간의 매너입니다.

 

4. 벙커

벙커 샷을 하고 난 이후에는 발자국과 샷을 한 자국이 남는데, 벙커에서 나오기 전에 고무래를 이용하여 정리해 주는 것이 필 수입니다.

 

5. 그린 플레이

-뛰거나, 발로 끌면서 이동하면 안 됩니다.

-볼 마커를 이용하여 마크를하여 동반자들이 플레이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내 공으로 인해 그린에 생긴 파인 자국이 생겼을 경우 수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동반자의 퍼팅 라인을 가리면 안됩니다. 

-동반자가 컨시드를 주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6. 잃어버린 공 찾기

공을 잘 못 치게 되면, 나무 숲이나 해저드 근처 등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골프 룰에서는 3분이내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동반자의 공이 없어졌다면 같이 가서 찾아주는 것이 좋은 매너입니다.

 

7. 볼 마크

골프공에는 여러가지 표시가 적혀있습니다. 보통은 공이 모두 같은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유사하거나 같은 공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샷을 한 후 멀리서는 보기에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공에 본인만의 표시를 그려서 공이 바뀌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