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부해 볼 주식은 KB금융입니다.
과거 월봉으로 볼 때, 바닥으로 눌린 이후 횡보를 하고난 뒤에 바닥 기준으로 100%가까이 올랐고, 과거에 본전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터무니 없이 적은걸 보고, 저것은 나중에 보면, '시세를 주기전에 횡보했던 구간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상승이후, 쭉 내려오면서 2020년 코로나 이후 한 1년 정도 오히려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기서 추가적인 물량을 모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삼각 수렴중으로 보여지고, 차후에 올라갈 경우 많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 종목을 선정을 하였습니다.
2023.11.14 - [주식/뉴스 시황] - 2023-11-14 뉴스 시황
오늘 뉴스를 보지 않더라도, 코로나 이후부터 계속해서 돈을 풀고 있고, 통화량이 늘어난 만큼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경제까지 좋지 못하여 오히려 경제불황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스테크플레이션
경제활동이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되는 상태가 유지되는 저성장,고물가 상태를 의미한다.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은행에 예적금을 넣으면서 안정적으로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게되면서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어 통화량이 늘어났으며, 금리가 높아 졌기에 대출 이자에 대한 수익 또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은행권들이 영업이익과 유보율이 높아지고 있기때문에, 더 큰 수익을 위해 이벤트나 행사등을 계속하여 사람들을 끌어 모을것입니다.
유보율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사내유보율, 내부유보율로도 불리며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
유보율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KB금융을 고르게 된 이유는 안정적이 1금융권이면서, 제 기준으로 차트가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뉴스에서 보게 되면, 현재는 국민은행이 선두주자로 보이며, 충분히 힘이 있다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40조 돌파…전체 사업자 중 최초 (dailian.co.kr)
내 퇴직연금 수익률…어디 은행이 잘 굴리나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장기적으로 본다면 지금부터 모아간다는 마인드에서 매수를 하여도 상관이 없다라고 보여집니다.
단기적인 목표가로는 과거 고점이였던 69,200원 부근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잘은 모르겠으나, 최소 과거 고점에서의 100% 정도는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1차 목표가는 140,000원 부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절가를 잡는다면,
짧게 잡으면 1000일선 기준, 50,250원을 잡을거 같고
길게 잡게 되면 최근 몇달전 횡보를 하였던 구간의 바닥인 46,100원을 잡을 거 같습니다.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매매 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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